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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습 드러낸 원혼 어린 선체
【충무=본사 임시취재반】충무앞바다 해군훈병 조난사고 구조본부는 25일 상오 YTL 선체인양에 성공, 선체를 해면에까지 끌어올렸다. 구조대는 침몰된 선체 선수에 건「로프」를 YD-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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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자작업…침몰선인양|
어청도앞바다의 침몰선체의 해체인양작업은 장비부족과 작업시간의 불편등으로 지금까지는 「노다지」가 아닌 적자인 것으로 전해지고있다. 작업중인 동양해난구조공사(인천소재) 대표 김은성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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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북선 건지겠다' 일인 25명향한
충무시 앞바다 해저에 가라앉아 있는것으로 전해진 거북선을 찾기 위한 25명의 일본인 원정단(대표 나까시마=중도·34·만화가)이 28일 현지로 떠난다. 이들은 약15일간 머무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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셸·오일 4월에 시추 포항 해저석유 광구
17일 상공부에 의하면 석유부존 유망지역의 하나로 꼽히는 포항 앞바다 6해저석유 광구의 개발을 맡고 있는 셸·오일은 4월 시추를 실시한다. 이밖에 서남해 탐사를 맡고 있는 걸프 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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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해채광 기업화단계로
【뉴요크8일AP동화】심해에서 망간과 같은 광물의 채광은 미국의 한 회사가 오는 7월 플로리다주 앞바다 2백40㎞수역에서 착수하는 채광기술에 의거, 1975년까지에는 보편적인 기업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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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불난집」에서 보물찾기
전쟁을 수행하는 나라에서 보물찾기 소동을 벌이고 있어 심심찮은 화제를 던져주고 있다. 보물찾기 주인공은 일본인. 보물이란 1945년초 불인지은행(프렌치·인도차이나은행)에서 반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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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물선"을 올려라|옥구 입이도앞바다의 「노다지」꿈
【군산】태평양전쟁말기 폭격으로 침몰했다는 보물선을 찾으려는 노력은 끊임이없다. 전북 옥구군 미면입이도앞 해저에 매몰된 3천톤급 목선이 발견됐다고 발굴신청을 낸 사람이있어 화제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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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·남해 해저석유 채굴권
【동경=조동오특파원】일본에서 동지군해에 이르는 해저석유의 채굴권을 둘러싸고 한일간에는 새로운 문제가 제기되었다. 현재 일본에선 이해비석유개발을 위해「일본석유」계회사와 「셸」-삼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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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비사체 7구발견
【주문진=임병돈기자】주문진에 침투했던 무장공비를 수색중이던 군·경수색대는 18일상오 공비들이 버리고 간 고무「보트」가 발견된 주문진앞바다 50미터해저에서 무장공비로 보이는 시체7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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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찬란한 산호밭에 잃어버린 계절
해저에는 여름이 없다. 더위를 피하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더위가 가신다. 고설군 죽왕면 오호리 3킬로미터 앞바다. 「에어탱크」를 점검, 풍덩 수중에 뛰어들었다. 20피트, 30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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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·남해 해저개발|석유·개스매장 가능성
정부는 우리나라 서해및 남해안(특히 제주도남방)해저일대에 석유천연「개스」및 사철자원의 매장가능성이 많은것으로 판단, 69년말까지 현지탐사를 끝낸다음 종합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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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「톤」 1원에 불하
속보=교통부는 지난 18일 한성기업대표 이민석(46·을지로2가 93)씨가 군산 앞바다에서 건져 횡재한 「레일」에 대해 「침몰선박 노양에 관한 특별조치법」(62년 12월 1일 통과)